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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항 밀양유치 천만명 서명운동 2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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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1일 현재 2,139,306명, 인구대비 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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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0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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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영남권 신국제공항 밀양유치를 위한 천만명 서명운동 추진결과 현재 인구대비 79%인 2,139,306명으로부터 서명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는 15세 이상 경북에 거주하는 대부분의 도민들이 신공항 밀양유치의 필요성과 조기건설의 당위성에 대해 공감하며, 우리지역에 제2의 관문공항 건설을 간절히 희망한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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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신공항 밀양유치를 위해 경상북도는 지난 9월부터 도지사 특별지시로 시․군의 부단체장이 신공항 밀양유치 천만명 서명운동을 직접 관장하고 있다.
지역 축제장은 물론 각종 행사장, 터미널, 기차역, 재래시장, 고속도로 톨게이트 등 사람이 모이는 곳이면 어디든 신공항 밀양유치 홍보물을 챙겨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신공항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확산에 혼신의 노력을 다해 왔다.
뿐만 아니라, 영남권 신공항 유치열기를 수도권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지역향우회, 출향인사에게 신공항 홍보 서한문을 발송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대구․경북사랑 모임회원 및 자원봉사자 40여명으로 구성된 홍보요원도 현재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영남권 신국제공항 밀양유치에 대한 영남인들의 염원이 여기저기서 용암처럼 끓어오르고 있다며, 이제는 1,300만 영남권의 뜻을 모아 영남권 신국제공항을 당당히 주장하고 그 뜻을 반드시 관철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밀양을 중심으로 새로운 국제공항이 건설되어 우리 지역을 새롭게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와 새로운 성장의 돌파구로 삼아,영남인들의 목소리와 그 결정이 빛나는 모습으로 역사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노솟아라! 영남아’라는 자작시를 발표하여 영남권 신공항 밀양유치에 대한 도지사의 애절한 소망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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