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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관광개발 국비예산 3년새 3.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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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114억원에서 2011년 386억원으로 272억원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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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0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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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011년도 관광개발 분야 국비예산이 386억원으로 2010년도 266억 원 보다 45%(120억원) 증액된 386억 원 확보라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2일 밝혔다.
관광개발과가 신설된 2008년 114억원 대비 3년만에 관광자원개발사업 국가지원 예산이 3.3배 증가됨에 따라 내년부터 관광인프라 확충에 한층 탄력을 받게 되었다.
※ 관광개발 관련 국비예산 추이
- 08년 114억원, 09년 265억원, 10년 266억원, 11년 386억원
특히, 문화부 직접편성사업에 국비확보가 크게 증가하였는데 2010년도 신규사업인 동해안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의 경우 내년도 문화부 전체예산 77억원중 경북은 51%인 39억원을 확보, 내년도 신규사업인 강변문화 관광개발사업도 전국 44억중 48%인 21억원을 확보했다.
그리고 전통한옥 관광자원화사업의 한옥체험시설 개보수와 한옥체험 프로그램 운영지원 사업도 전국 18억원중 46%인 8.3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기로 했다.
또한 상주와 청송에 추진중인 국제슬로시티 인증과 관련 신규사업인 슬로시티 관광자원화사업에 국비 2억원을 추가로 확보, 국민여가 캠핑장 조성에도 10억원을 확보했다.
이외에도 광역경제권 선도 프로젝트로 추진하는 3대문화권 문화・생태 관광기반 조성사업에 2010년도 228억원 보다 136% 증액된 540억원을 지원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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