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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원 간부회의 방식 전격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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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무 생산성 극대화에 큰 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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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0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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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매주 월요일마다 시행하던 ‘간부회의’를 ‘업무토론회’의 방식으로 명칭을 바꾸고 진행방식을 개선 보다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회의가 되도록 한다.
그동안 실시하던 간부회의는 대부분 보고식 형태의 회의로써 단순한 행사소개와 추진사업 나열식의 회의가 대부분이어서 간부회의 방식을 개선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었다.
지난 10월부터 회의 방식이 개선됨에 따라 주간 업무토론회는 각 과장이, 월중 업무토론회의는 각 담당이 회의석상에서 토론할 주제를 미리 제시하고 참석자 전원이 토론하고 협의하는 방식으로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개선된 회의방식으로 추진한 결과 참석자 전원은 더 많은 업무연찬을 하게 되었고 기술원의 중요하고 핵심적인 사업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와 협의가 이루어짐으로써 기술원 본연의 연구사업과 기술지도보급사업 기능에 더 한층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경북도 관계자는 “회의방식 개선은 생산성 이바지는 물론 공무원들이 업무연찬을 많이 하게 되어 업무추진이 원활히 되는 효과가 있고 자율적인 업무추진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라고 하고 모든 회의를 가급적 토론회 방식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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