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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 영천~언양구간 6차선 확장 타당성 조사 통과 -영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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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0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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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 영천~언양구간 6차선 확장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기획재정부의 타당성조사에 통과되었다.
국토해양부가 한나라당 국토해양위소속 정희수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개발연구원(KDI) 산하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가 경부고속도로 영천~언양구간 확장사업의 경제성을 분석 한 결과 사업타당성 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정의원은 현재 영천~언양구간은 보상이 90% 완료 되었고, 문화재 시발굴 중이다. 사전환경성검토, 문화재지표 조사등을 거쳐 이르면 2012년에 공사를 착수 할 예정이며 공사완료 시기는 2015년이다.
그간 경부고속도로의 대부분이 6~8차선으로 확장됐지만 영천~언양구간은유일하게 4차선으로 타노선에 비해 선형이 불량하고 교통사고가 다수 발생되었으며 고속도로를 횡단하는 암거의 규격 협소로 대형 재난시 구호, 구조차량 및 인근 주민차량, 농기계 이동이 곤란 등 많은 불편을 해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그간 영천~언양간 고속도로 확장의 당위성을 지역구 정희수 의원에게 건의하였고, 적극적인 노력으로 사업이 확정되었으며,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북안 친환경농업단지 진입도로와 유상리 통로암거 확장으로 농산물 수송과 주민통행에 기여하게 됐다”며 크게 환영했다.
/최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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