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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철도사업 추진 겹경사 -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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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진주, 김천~전주 국가철도건설계획 반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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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0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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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한국교통연구원이 주관하고 국토해양부가 후원하는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연구’ 공청회가 지난 5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최된 공청회는 2011~2020내 철도건설에 대한 목표와 방향 및 투자계획(안)을 발표하는 자리였다.
경상북도에서는 박보생 김천시장, 이철우 국회의원(김천)을 비롯한 김천시 관계공무원들이 김천~진주간과 김천~전주간 철도노선의 국가정책 반영을 위해 자리를 함께 했다.
또한 오연택 김천시의장 윤용희 김천상공회의소 회장, 김중기 공공기관 유치 추진위원장, 함병문 자연보호협의회장을 비롯한 민간사회단체장, 리통장협의회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철도건설을 염원하는 김천시의 의지를 유감없이 표출했다.
김천~진주간 남부내륙철도 노선은 대전~함양~진주간 노선과 경합하여 왔으나, 김천시가 주장해온 국가예산절감(1조2천억원), 국가균형발전 및 십자축 철도건설의 당위성을 인정받아 김천시에서 성주,고령,합천,의령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선정됐다.
또한 동서횡단철도의 중요성을 직시하고 추진한 김천-전주간 철도는 제3차 중기교통시설투자계획2010 ~ 2014(안)에만 정책적 투자검토대상 사업으로 분류되어 있었고, 뚜렷한 투자계획이 없었던 노선이었으나, 국토의 동서지역 화합 및 균형발전, 혁신도시간 연결, 동해안~새만금간 관광루트 개발 및 산업단지간 물류이동 비용 절감 등의 필요성을 강력하게 제기하여 2020년 이후 추가검토사업 대상 노선으로 발표되는 겹경사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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