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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대비 김치류 및 김장재료 일제 합동점검

- 김이 모락나는 흰 쌀밥에 김치 한 조각 -

2010년 11월 09일 [경북제일신문]

 

경상북도는 김장철을 대비해 11월 8일부터 11월19일까지 10일간 김치류 및 젓갈, 고춧가루 등 김장재료 제조업체에 대한 일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점검은 김장철 성수식품들의 사전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식품접객업소의 “남은 음식 재사용 금지 생활화”를 조기정착을 위하여 10개조 20명의 인력을 투입하여 시·군간 교차로 위생 점검을 병행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김치류 제조업체 35개소, 젓갈류 제조업체 24개소, 고춧가루 가공업체 37개소, 기타 양념 및 향신료 제조업체 42 개소를 포함한 138개 업체와 “남은 음식 재사용 금지 생활화”를 위하여 대형업소위주로 50여개의 식품접객업소도 함께 점검 할 계획이다.

주요점검내용은 무허가 및 무표시 식품제조판매행위,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행위 및 원재료 표시관리 적정성 여부, 불량고추가루(희나리) 및 불법 휴대 반입품 사용행위, 자가 품질 검사 적정성 여부, 식품보존 및 보관 기준 준수 여부 및 개인위생관리 등이다.

또한, 식품접객업소의 무허가·무표시·유통기한경과 식품사용여부, 잔반의 재사용여부, 손님이 남은 음식물을 싸 갈 수 있는 포장용기 비치여부와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여부 등의 실태도 점검한다.

경북도 관계자는 김치가 우리 식탁에서 빠지는 않는 기본 반찬임을 감안하여 도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위반제품 발견 시 신속히 압류·회수하고 상습, 고의적인 제조업소는 강력한 행정처벌 및 사법조치 할 계획이다.

더불어 유통식품의 안전관리를 위하여 영업자 위생교육을 강화하고 위생시설개선 등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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