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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대형 국책사업 위주, 경상적 경비 최대한 억제’ -영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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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 2011년 예산운영 이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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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0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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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는 2011년도 예산 편성 방향을 경제 살리기를 위한 재정투자 확대와 지역 신성장 동력 확충에 중점을 두고, 소모성 축제 및 경상경비를 최대한 억제하여 민원 발생지역 등의 주민숙원사업과 마무리사업에 중점 투자하고, 한정된 재원을 합리적으로 배분하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9일 밝혔다.
영천시의 내년도 적극 투자할 사업을 살펴보면 △ 영천경마공원 조성사업 △ 푸른 영천 가꾸기 조성사업 △ 화랑설화마을 및 동의 참누리원 조성사업 △ 재래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영천 통합정수장 마무리사업 △ 영천종합복지타운 건립사업 △ 임고서원 성역화 및 최무선 과학관, 은해사 집단시설지구 등 마무리사업이다.
또한 매년 관행적으로 지원하는 민간이전경비(경상보조, 행사보조)는 보조금 한도액을 설정, 추진실적을 토대로 지속지원 여부를 판단하고 특히 사회단체 보조금은 최근 3년간 동결하였지만 올해도 증액을 최대한 억제하고 일몰제를 적용 3년 경과 시 성과평가를 거쳐 계속지원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내년도 예산편성 방향을 전반적인 글로벌 경기침체 등에 따른 지방재정의 추가확보가 어려운 속에서도 경상경비는 절감하고 필수경비를 제외하고 불요불급한 예산은 최대한 자제하는 등 재정의 건전성과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서민과 중소기업을 돕고 미래의 성장 동력을 만들어가는 알찬 살림살이로 운영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강조했다.
/최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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