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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불법 도로적치물 강력 단속하기로 -경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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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0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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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가판대, 광고물 등 도로상의 불법 적치물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지난 8일 간부회의 석상에서 「삶의 춤」운동 실천을 위해 매일 새벽 자전거를 타고 청결활동을 하고 있는 최병국 경산시장이 행인에게 불편을 주고 무질서하게 난립하고 있는 불법 적치물 정비 필요성에 대한 지시로 추진하게 된다.
우선 도로변 좌판, 에어광고, 명함형 전단지, 광고 스티커 등 불법 행위에 대해 중점 단속하고 아파트 주변 도로변을 점유해 차량 통행과 시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요일시장에 대하여도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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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산시가지 인도에 에어광고, 가판대, 노점상좌판 등 노상적치물로 시민의 통행에 불편을 주고 있다. | ⓒ 경북제일신문 | | 시는 이를 위해 ‘도로적치물 철거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상가, 식당, 아파트 주변 등 환경취약지를 대상으로 집중단속 기간을 설정하여 △ 1차 홍보와 계도 △ 2차 계고장 발송 △ 3차 과태료 부과․철거 등 행정처분을 단계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최병국시장은 “쓰레기 수거 대행업체의 뒷 정리가 안되는 사항은 시정 순찰과 지도단속 강화로 많이 깨끗해졌다”고 말하고 “그러나 불법 도로적치물로 인해 시가지가 어둡다”며 “시민이 행복하고 생동감 있는 역동도시를 만들기 위해 강력한 지도 단속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최시장은 자신을 낮추고 남을 배려하는 선진시민 의식개혁 운동인 「삶의 춤」운동 실천을 위해 매일 새벽 5시부터 자전거를 타고 시가지를 순찰하고 있다.
/최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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