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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은 대구시 공식지정 ‘출산 장려의 날’

- 출산 장려의 날 기념행사 열려 -

2010년 11월 10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는 출산 장려의 날을 맞아 아이 낳기 좋은 세상 대구운동본부 참여단체, 관련기관 및 유공자에 대한 포상과 격려로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 확산을 위해 ‘출산 장려의 날’ 기념 행사를 어린이회관 꾀꼬리극장에서 갖는다.

매년 11월 11일은 출산과 가족의 사회적 중요성을 고취하고 출산 장려를 위한 시민의 적극적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대구광역시 출산 및 양육지원에 관한 조례로 정한 날이다. ‘출산 장려의 ’』은 2008년 12월 30일 조례 제4004호로 제정된 후 시행 첫 해인 2009년 11월 11일은 신종플루 확산으로 행사를 갖지 못했다.

사실상 이번 행사가 대구광역시 출산 장려의 날 첫 기념행사인 만큼 출산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뜨겁다. 참가자로는 교육계, 시민 사회단체, 경제계, 종교계, 여성계 등 사회 각계각층의 참여 단체로 구성된 아이 낳기 좋은 세상 대구운동본부 및 구군 운동본부와 시민 등 60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기념행사가 펼쳐진다.

이번 행사에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로 구성된 ‘아이스타 율동시범단’의 축하 댄스 공연에 이어 각자 맡은 분야에서 저출산 문제의 해결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온 출산 친화 기업 등 유공자 17명에 대한 표창 후 시장님의 인사말씀, 시의회 의장님의 축사, 출산 장려의 날 선포, 황수관 박사님의 특강 순으로 진행된다.

대구시 관계자는 11월 11일의 의미에 대해 둘이 만나 결혼하여 두 명 이상의 자녀를 낳아 우리 지역 출산율을 높이자는 뜻을 갖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출산의 바람이 더욱 확산되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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