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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기 교육감 서구청 방문 교육발전 방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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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계 고등학교 기숙사, 다목적 강당 건립 등 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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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1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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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대구교육 발전방안과 교육 현안 등에 대한 협의를 위해 우동기 대구교육감이 10일 오후 2시 대구 서구청을 방문했다.
서중현 서구청장은 교육감에게 달성고, 경덕여고, 서부고의 3개 고등학교에 기숙사가 우선 건립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또 두류초교, 내서초교, 중리초교, 평리중, 서진중학교에 현대화 시설을 갖춘 다목적 강당을 연차적으로 건립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서구청은 기숙사와 다목적 강당 건립을 통한 우수학생을 유치하고 명문학군으로 육성, 서구 지역 인구 유출을 막고 지역사회 발전의 토대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서구에는 31개 학교(초17, 중9, 고5)에 24602명(초11150, 중6531, 고6921)의 학생이 있다.
서중현 서구청장은 “서구지역의 교육여건이 개선되기 위해서는 기숙사와 다목적 강당 건립이 우선 되어야 한다” 며 “앞으로 교육청과 유대를 강화하여 협조체계를 구축해 서구지역의 교육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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