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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체납세 징수에 총력 -경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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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납액 367억원중 80억원징수 목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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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1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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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올 11월부터 내년 2월말까지 체납세 징수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9월말 현재 체납액이 367억으로 체납액이 많아 시 재정압박의 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80억원 징수를 목표로 전 행정력을 동원 할 계획이다.
목표달성을 위해 세무과 전 직원과 읍면동 직원에게 책임 징수 임무제를 부여하고, 세무과, 교통행정팀에 ‘체납전담 징수팀’을 구성・운영하여 체납자를 대상으로 1대 1징수 독려, 야간 및 휴일을 이용한 현장 방문 징수활동 등 시와 읍면동이 유기적 협조 체계를 유지하여 체납세를 징수한다.
특히 이번 정리기간 동안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에 대해서도 차량영치시스템을 활용하여 밤낮없이 번호판을 영치하고 고액․고질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 압류 및 공매처분, 급여 및 예금 압류 등 강력한 체납처분도 병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체납세 납부 편의를 위해 고지서 납부를 비롯해 현대, 삼성, 신한카드 납부, 계좌입금 등을 통해 납부토록 하고 있으니, 원활한 지방재정 운영을 위해 체납세 납부에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최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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