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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백영 상주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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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1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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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친 서민 정책의 일환으로 관내 기초생활수급 810가구, 차상위계층 303가구, 소외계층 428가구 총 1,541가구에 대하여 2억6천만원을 투입하여 가구당 연탄 430장(169,000원)을 지원하여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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