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대구사랑운동 발전방안을 위해 머리 맞댄다
|
|
- 엑스코에서 대구사랑 발전방안 세미나 -
|
|
2010년 11월 11일 [경북제일신문] 
|
|
|
대구사랑운동시민회의(공동의장 김범일 대구광역시장, 신일희 계명대학교 총장)에서는 12일 오후 3시 30분 엑스코(505호)에서 대구사랑운동 발전방안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제1주제인 ‘대구사랑운동의 의미와 새로운 역할 모색’, 제2주제인 ‘함께 찾고 만들어가는 풀뿌리문화’, 제3주제인 ‘문화창조공동체를 통한 지역활성화’라는 3개 주제로 나누어 발제한다.
또한 ‘96년부터 시작된 민․관 협력의 시민운동인 대구사랑운동의 14년 동안 추진해 온 성과와 문제점을 되돌아보고 시대적 환경변화에 따른 대구사랑운동의 방향성과 발전방안에 대해 초기 대구사랑운동에 활동한 박세정 계명대 교수(상임위원) 및 실무책임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토론하게 된다.
| 
| | ↑↑ <담장허물기 시민운동> | ⓒ 경북제일신문 | |
한편 1996년 10월 115개 기관단체의 참여로 발족한 대구사랑운동시민회의는 현재 136개 기관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기획사업으로 전국 최초로 시작한 담장허물기사업은 총596개소 24㎞의 담장을 허물어 343,000㎡의 녹지공간을 조성하였고, 이웃사랑창구를 통해 어려운 이웃 2,728명에게 7억 4천만 원의 생계비 지원 및 근검절약과 재활용 정신을 실천하는 나눔장터를 239회 운영하는 등 기획사업과 역사와 전통지키기, 문화와 예술사랑하기, 녹색도시 가꾸기, 지역경제 살리기, 지역사회 일꾼 키우기, 건강한 사회 만들기 등 6대 실천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하여 왔다.
특히 ‘09년부터 경제위기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는 희망나눔캠페인을 전개하여 어려운 학생 35명에게 매월 590만원을 지원하는 등 대구를 사랑하는 운동을 전개해 왔다
앞으로도 대구사랑시민회의에서는 대구가 글로벌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시민들과 한마음으로 힘을 합하는 대구사랑운동을 더욱 활성화시킬 예정이다. | 
| | ↑↑ < 대구사랑나눔장터 > | ⓒ 경북제일신문 | |
|
|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
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