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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민간외교 활성화 위한 국제민간단체 조직 추진 -경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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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1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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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세계화․국제화 시대에 급증하는 국제교류의 주체를 ‘관’에서 ‘민’으로 확대시켜 민간차원의 국제교류 활성화를 도모함은 물론 글로벌한 역동적 경산 건설에 발맞춰 시민의 민간외교 역량 함양 및 국제교류 협력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국제민간 단체 조직 창립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최병국 시장의 지난 9월 일본 자매도시 방문중 일본은 대부분의 자치단체에 국제교류협회 또는 민간교류단체 등이 조직되어 있어 국제교류의 최 일선에서 활동하는 것에 감명 받고 중앙정부나 지방정부 중심의 교류단계에서 탈피한 민간외교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추진하게 되었다고 추진 배경을 전했다.
이 단체(가칭 “경산국제교류친선협회”)는 관내 상공인, 유관 단체장, 국제관련 전문가 등 자발적 참여를 원하는 자를 중심으로 구성하여 금년 12월중 창립발대식을 할 예정이다.
한편 가칭 “경산국제교류친선협회”가 창립되면 경산시 거주 이주여성 및 외국인들에게 한국 문화와 경산시에 대한 홍보활동, 시와 교류를 희망하는 외국도시에 대한 상호의견 교환 및 통역 등 업무지원은 물론 비슷한 목적을 지닌 해외 민간단체와의 교류도 활성화 되고 현재 경산시와 자매․우호관계를 맺고 있는 3개국 7개 도시와도 교류가 더욱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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