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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마이스터 육성의 허브가 되다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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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터 우대 받는 사회 워크샵 구미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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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1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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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에서는 12일 금오산관광호텔에서 경상북도 내 전문계 고교 교장․교감 등 교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기능인을 뜻하는 마이스터를 우대하여 기능직 기피현상을 해소하고, 우대받는 기능 인력을 양성할 목적으로 ‘마이스터 우대사업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 날 교육은 (사)한국 마이스터 정책연구원 주관으로 마이스터 운동의 이해, 마이스터 운동의 성공조건, 전문기능인 양성의 중요성에 대한 특강이 이루어졌고, 교육에 참여한 전문계 고등학교 교원들의 교육일선에서 느낀 생각들은 나누는 간담회가 함께 진행되었다.
특히, 특강 강사로 나선 국제기능올림피아드 한국기술대표 서승직 인하공대 교수와 우형식 금오공대 총장은 오랜 기간 교육현장에서 전문기능인 양성에 힘 쏟았던 전문가로서, 마이스터 양성에서의 전문계 고등학교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였다.
구미시 경제통상국 이홍희 국장은 "구미시는 마이스터 양성이 미래 산업을 결정짓는 핵심과제임을 미리 인식하고, 마이스터에 대한 인식 전환 및 마이스터 육성에 힘쓰고 있으며, 전문계 고교 교직원들께서도 교육현장에서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마이스터 우대사업 관련 워크숍은 중소기업인, 마이스터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11월부터 12월에 걸쳐 계속하여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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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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