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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정보통신학교에 펼쳐진 사랑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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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한마당 사랑콘서트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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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1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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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청소년 한마당 사랑콘서트 장면 | ⓒ 경북제일신문 | | 읍내정보통신학교(대구소년원, 교장 김장수)는 11월 15일, 자체 강당에서 ‘2010 청소년 한마당 사랑콘서트’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문화공연 관람을 통해 소년원 학생들의 정서순화와 자존감 회복을 돕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비행청소년 선도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소년보호위원 대구소년원협의회와 대구지방법원 소년자원보호자협의회의 후원으로 마련되었다.
공연에서는 현재 공중파방송에서 활동 중인 남성힙합그룹 ‘파프리카’, 트로트 가수 ‘단비’ 등 인기가수 7팀과 ‘곰매직’ 마술팀이 출연하여 학생들의 흥을 돋웠고, 2010년 울산 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한 사물놀이 ‘등불패’가 신명나는 모듬북 공연으로 학생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였다.
공연을 감상한 이모(18세)군은 “대중음악 가수들의 공연도 좋았지만 자주 접할 수 없었던 모듬북 공연을 보면서 마음속까지 시원해짐을 느꼈고, 저도 사회에 나가면 열심히 노력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하였다.
한편 읍내정보통신학교는 학생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스키캠프, 문화예술체험, 각종 봉사활동 등 다양한 개방적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황영주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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