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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탈선 예방 위해 구.군 유해업소 교류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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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류단속반 8개반 24명 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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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1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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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노래연습장 및 게임제공업소 등의 불법영업을 근절시키고, 수능시험 전후와 연말을 대비하여 청소년들의 탈선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집중 교류단속을 이달 17일부터 18일 이틀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 업소는 노래연습장, 게임제공업소(청소년,일반게임제공업소), PC방, 유흥․단란주점, 호프집 등으로 상습적인 위반업소들과 PC방, 호프집 등 청소년의 출입이 잦은 청소년유해업소들에 대해 구․군별 교류단속반 8개반 24명을 편성하여 야간에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업종별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노래연습장에서의 주류보관, 판매 및 접대부 고용 행위, 청소년게임제공업소와 PC방에서의 청소년 출입시간 위반행위, 일반게임제공업소에서의 도박․사행행위 및 경품 등의 환전행위 등이며 아울러, 유흥․단란주점에서의 청소년 고용 및 출입여부와 호프집 등에서의 청소년 주류제공 등을 중점 점검하게 된다.
시는 점검결과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음악산업진흥에관한법률 및 게임진흥산업에관한법률, 식품위생법 등 관련법에 따라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과 형사고발을 병행하고,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구․군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등 상습위반업소에 대해서는 특별관리업소로 지정․관리하여 불법 영업행위를 근절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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