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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5차 첨단산업단지 입주 첫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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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주1호 신성에스앤티㈜ 신축공장 준공식 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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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1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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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도심에 위치하여 최고의 입지조건을 갖춘 성서5차 첨단산업단지에 공장입주가 시작되었다. 입주1호 기업인 신성에스앤티 주식회사는 17일 오전 11시 성서5차 첨단산업단지에서 공장 준공식을 개최한다.
신성에스앤티(주)는 금속성형기계 제조업체로서 세계적인 금속가공기계 분야 선도기업인 오스트리아 트럼프(Trump)사와 합작투자가 진행 중에 있는 견실한 기업으로 지난해 9월 대구시로부터 성서5차 첨단산업단지 내 24,225㎡의 공장부지를 공급받아 금년 4월 건축면적 18,181㎡규모로 공장을 착공하였으며, 지금까지 공장건축 및 시설·장비설치에 512억원을 투자하였으며, 2012년까지 트럼프사로부터 약 100억원 규모의 외자를 유치하여 총 612억 원 정도 투자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신성에스앤티(주) 최광영 대표이사와 트럼프(오스트리아)사 허틀러(A. Hutterer) 대표를 비롯하여, 김범일 대구시장, 도이환 대구시의회 의장, 주성영 국회의원 등 초청 내․외빈 등 1,000여명이 참석한다.
신성에스앤티(주)는 앞으로 트럼프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금속가공에서 공작기계제조로 사업영역을 확대함으로써 신규고용 창출, 생산규모 증대 및 기술이전을 통한 고부가가치화를 달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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