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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화재 예방! 대대적인 안전문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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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화재경보기 Day’지정, 전 소방관서 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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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1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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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김국래)에서는 소외계층 주택화재 예방을 위하여 오는 11월 19일을 "소화기 및 화재경보기 Day"로 지정하여 전 소방관서가 참여하는 안전문화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19일을 『소화기 및 화재경보기 Day』로 지정한 것은 “한 사람이, 하나의 소화기 또는 화재경보기를 선물하면, 한 가정을, 구할 수 있다”는 의미가 숨어있다.
이날 행사는 소방관서별 안전마을 지정, 저소득․영세서민 등 취약계층 주택에 대한 화재감지기 달아주기, 소화기 선물하기, 소방관서별 유관기관 합동 시설점검과 아울러 어르신 무료건강검진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행사가 대대적으로 개최되는 안전마을로는 북구 복현동 피난민촌(본부․북부소방서), 남구 대명동 주택밀집지역(중부소방서), 동구 평광동 안사랑리(동부소방서), 북구 동호동(서부소방서), 달성군 하빈면 기곡리(달서소방서), 수성구 범물동 (수성소방서), 달성군 유가면 본말리(달성소방서) 등이다.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TEL 667-1000, 계좌 대구은행 040-12-003119)와 합동으로 시행중인 화재감지기 달아주기 운동에 보다 많은 시민들의 동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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