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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일시장 지역현안 해법 위한 원로고견 청취

- 김무현 회장 시정발전 위해 모든 지혜모아 돕겠다고 화답 -

2010년 11월 18일 [경북제일신문]

 

김범일시장은 11월 18일오전 11시 30분 2층 상황실에서 원로자문협의회 위원을 초청하여 시정에 주요현안을 보고하고, 대형 국책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고견을 듣기위한 지역원로들과의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원로자문협의회는 1995년 지역발전과 시민화합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대구시거주 70세이상 지역원로(전직 학계, 기업계, 공무원 등)로 구성되어 현재 16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원로자문협의회에서는 영남권 신국제공항 밀양유치,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국가과학산업단지 조성,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개최 등 시정현안을 보고하고, 지역 원로님들의 혜안을 청취하는 등 현안 조기해결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간담회를 마치고 사장교(가칭 와룡대교), 환경자원시설(위생매립장), 성서5차 산업단지조성 현장과 낙동강 살리기 사업 현장인 강정보 등 지역주요현안 사업추진 현장을 방문하여 70~80년대 산업역군으로 활동하던 소중한 노하우를 시정발전에 조언하고 지역의 발전상을 널리 알리는데 일조하기로 했다.

한편 김범일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김무연 회장을 비롯한 원로자문협의회 위원께서 시청을 찾아주신데 대하여 시민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환영하고 감사를 드린다면서 탁월한 경륜을 바탕으로 시정발전을 위해 많은 지도편달과 향토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혜를 모아주시고 걱정을 해 주신 데 대하여 깊이 감사드린다고 하였다.

김시장은 지난 10수년간 대구가 상당히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었으나 전임 시장님들의 혜안을 바탕으로 지난 몇 년간 수많은 사업들을 유치하고 공을 들인 결과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첨단의료복합단지, 대구의 오랜 숙원사업인 국가과학산업단지 지정 등으로 일자리창출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난다면서 희망이 보이는 도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시장은 직접 슬라이드를 통해 영남권 신국제 공항 밀양의 우수성을 가덕도와 비교하여 장점을 설명하고 영남권 1,320만명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위치적 조건과 대구-밀양 58km 부산-밀양 35km로 부산이 대구보다 이용하기가 편리한 위치라고 설명하면서 반드시 밀양에 유치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하였다.

앞으로 시민의 힘으로 새롭게 유치한 각종 국제대회를 통해 대구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신성장동력에 엔진을 장착하여 힘차게 전진할 수 있도록 수시로 지혜와 고견을 주신다면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잘못하면 질책과 충고의 말씀도 겸허히 수렴하겠다고 하였다.

이어서 김무연(90세, 전 경북지사) 회장은 시청에 직접 초청하여 주요현안사업 설명과 변모해 가는 대구의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배려해 준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하였다.

한편 김회장은 4대강 사업추진에 대해 내륙도시인 대구시가 환경을 보존하면서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사업이 진척될 수 있도록 추진해 주실 것을 당부하면서 최근 몇 년간 국비 확보가 대폭 증가하고, 세출예산이 팽창함은 물론 현안사업이 잘 진척되고 있어 다행이라며 시정의 난맥상을 풀어나가는데 모든 지혜를 모아 돕겠다고 화답하였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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