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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안동시장학회, 장학기금 기탁 줄이어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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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학기금 조성사업에 종교단체, 향우회 등 각계각층에서 동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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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1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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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안동시장학회가 지역인재 육성과 안동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100억 원 장학기금 조성사업에 각계각층의 장학금 기탁 행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2008년 4월 28일 법인설립 된 안동시 장학회는 50억의 성금이 조성되는 등 종교단체, 출향인사들이 뜨거운 열의를 보여주고 있다.
2010년에 기탁자를 살펴보면 신한은행 1억 원, 허동섭 3천만 원, BM건설(주) 1천만 원, 북부자원 1천만 원, (주)황우빌딩 5백만 원, 풍산교회 5백만 원, (주)경북환경개발 5백만 원, 예안면 주민 5백만 원, 익명을 요구한 독지가 5백만 원,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 3백 3십만 원, 영남씨엔엠 3백만 원이다.
출향인으로는 (주)진명엔지니어링건축사무소 1천만 원, 백종기 1천만 원, (주)일야하이텍 5백만 원을 기탁했다.
한편 안동시청 도시디자인과 시상금 2천1백만 원 전액을 기탁했다.
또한 대한예수교장로회 안동동부교회(담임목사 강인철)에서는 18일 오전 11시 30분 안동시청을 방문하여 성도들이 정성껏 모은 1천만원을 (재)안동시장학회에 전달하였으며, 동부교회는 지난해에도 2천만 원을 가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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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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