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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중요목조문화재 안전경비인력 모집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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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1월 1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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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중요목조문화재의 상시감시체계를 통하여 문화재 재난예방과 훼손방지를 예방하기 위하여 올해 안전경비인력 12명을 모집하여 배치한다.
이번 감시인 채용공고는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1월 12일 공고를 한 후 1월27일부터 2월11일까지 응시원서를 접수하며, 2월말에 현장에 배치하여 12월31일까지 중요목조 문화재를 감시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감시 대상 중요목조문화재는 3개소 5건으로 부석사 무량수전(국보 제18호)과 조사당(국보 제19호), 성혈사 나한전(보물 제832호), 소수서원 문성공묘(보물 제1402호)와 강학당(보물 제1403호)이다.
한편, 영주시에서는 문화재 감시인들이 문화재의 순찰과 관리뿐만 아니라 영주시를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문화재를 설명하고, 선비의 고장 영주를 알리는 도우미로 활용하여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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