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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대 김광수 영주경찰서장 취임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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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영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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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1월 1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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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영주경찰서(서장 총경 김광수 59세)는 11일 오후 3시, 경찰서 3층 소백마루에서 각 과장 및 본서, 파출소 직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광수 영주경찰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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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김광수 영주경찰서장은 취임사에서 경찰의 존재목적인 “국민우선”과 “현장존중”의 큰 목표 속에 아동․여성 상대 성폭력․유과사건 등 「사회악」을 뿌리 뽑아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 영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취임사에서 밝혔다.
또한 영주시민이 공감과 지지를 받는 선진 법질서를 확립하고 영주시민 모두가 고객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진정으로 시민의 안타까움과 눈물에 공감하는 현장중심의 치안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히고 이를 위해 당당하고 신명나게 일하는 직장분위기를 만들어 직원들이 영주경찰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신명나게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수 영주경찰서장은 경북 경산 출신으로 영남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수료하고 칠곡․구미경찰서 수사과장, 경북청 광역수사대장, 대구청 수사과장을 역임했고 부인 김미라씨와 슬하에 2녀를 두고 취미는 등산과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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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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