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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상반기 2,365억원 조기집행한다 -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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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12일 담당․부읍면장 회의서 내실있는 집행 강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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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1월 1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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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김천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산을 상반기에 조기집행한다. 서민생활안정에 효과가 큰 조기집행 대상사업비 4,121억원 중 57.4%인 2,365억원을 상반기에 집행할 방침이다. 조기집행 목표는 경기회복세 등을 고려해 지난해 60%에서 올해에는 57.4%로 소폭 하향조정했다.
올해 조기집행은 시설비, 용역비, 자산취득비 등 집행효과가 큰 경비 위주로 추진하고, 특히 일자리사업, 서민생활안정사업, SOC사업 등 3대 중점사업을 집중 추진하기로 했다.
김천시는 효율적인 조기집행을 위해 지난해 28일부터 송용배 부시장을 단장으로 총괄반, 집행지원반, 자금지원반, 사업추진반 등 4개반으로 구성된 조기집행 상황실을 운영해 오고 있다.
또한 올해 예산 배정과 명시이월 확정 등 조기집행을 위한 사전준비도 마쳤다.
1월 12일에는 부시장 주재로 2011년 조기집행 지속 추진을 위한 관과소 담당 및 부읍면장 회의를 개최하고, “경제도 살리고, 일자리도 만드는 내실있는 집행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조기집행에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천시는 2009년과 2010년 조기집행 평가에서 5회에 걸쳐 우수단체에 선정됐고, 상사업비만 6억5천만원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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