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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침체된 경기활성화를 위한 ‘공공근로사업’ 조기 확대 실시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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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제역 사후관리반 21명 투입 등 1일 170명 채용으로 일자리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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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1월 1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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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안동시에서는 국내 경기침체에 따른 민생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일자리를 통해 청년 및 취약계층의 생계를 지원하고 구제역으로 인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공공근로사업」을 조기 확대 시행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구제역발생에 따른 사후관리에 절대적 인력이 부족함에 따라 구제역발생지역 농장, 매몰지 등 구제역 사후 관리반에 21명을 긴급 투입하여 구제역확산 방지에 전력을 다했다.
사업기간은 1월부터 6월까지로, 사업비 15억원 중 65%를 조기에 집행투입 당초 130명 보다 40명이 많은 170명을 선발하여 각 사업장별로 투입하였으며 인건비는 월 평균 880,000원이 지급된다.
선발된 인원은 행정전산화, 국토공원화, 체육공원관리, 문화재주변정비, 재활용선별, 구제역 사후관리 등의 사업에 배치하였다.
안동시에서는 이번 공공근로 사업으로 고용확대 효과뿐 아니라 구제역으로 인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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