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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소비생활센터, 2010년 운영결과 발표

- 소비자상담 접수 1,976건으로 전년 1,552건 대비 27.3% 증가 -

2011년 01월 13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 소비생활센터에서는 지난 해 소비자상담 접수 건수가 1,976건으로 2009년에 비해 27.3% 증가했다고 밝혔다. 소비자 상담 1,976건 중 454건에 대해서 환불이나, 계약해지, 배상 등으로 피해구제를 처리했다.

지난해 소비자상담 접수 1,976건의 청구 사유로는 품질․A/S 관련 상담 517건(26.2%), 단순문의․상담 417건(21.1%), 계약해제․해지 353건(17.9%), 계약불이행 272건(13.8%) 등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상담 1,976건 중 환불 145건(31.9%), 계약해제․해지 77건(17.0%), 수리․보수 52건(11.5%), 배상 37건(7.0%), 계약이행 27건(5.9%) 등 454건(23.0%)에 대해 피해구제 처리했다.

또 민방위교육 대상자를 포함한 성인 21회(2,286명), 노인 33회(2,988명), 학생 74회(13,231명), 결혼이주여성 4회(68명), 세탁업자 대상 교육(4회/2,060명) 등 대구시민 21,733명 대상으로 총 136회 걸쳐 소비자교육을 실시하였고, 소비자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교육자료 총 8종 11,680부를 제작하여 배부하고 노인소비자 피해예방 홍보영상물(전화권유판매, 상조피해 편 등)을 제작하여 노인복지관 등 관련 기관 배포, 교육 자료로 활용토록 함으로써 노인소비자 보호에 주력했다.

대구시 소비생활센터의 2010년 주요 성과로는 교육청과 협력하여 8개 유치원을 선정,「녹색소비생활 선도 학교」를 운영함으로써 선도 유치원을 양성하고 유치원생의 녹색소비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였고, 다문화가정 경제교육 및 소비자체험교실, 신용놀이를 통한 재미있는 경제교육, 저소득층 어린이 녹색소비생활 캠프, 공연으로 찾아가는 노인 소비자교육 등 총 12개 사업에 93,500천원을 지원하였다.

또 소비자피해 사전 예방을 위해 소비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적기에 제공하는 「월별 소비자피해 예고제」를 3년동안 지속적으로 실시하였다.

아울러 소비자문제 조사․연구사업 활성화를 위해 3,299개 통신판매업체에 대한 모니터링, 인터넷 이용자 대상 이용실태 및 인지도 설문조사 및 한국소비자원 협력사업으로 초등학교 주변 식품안전성 조사도 실시하였다.

대구시 소비생활센터에서는 2011년도에는 녹색소비와 관련된 설문조사와 소비자교육을 강화하며 홈페이지 개편, 녹색소비생활 실천 홍보 동영상을 제작․배포함으로써 대구시민의 녹색소비생활 실천에 시센터가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대구시 소비생활센터 관계자는 “상담 전문성 제고 및 소비자 피해구제 활성화를 위해 의료․부동산․보험 등 전문분야 상담 전문성 제고를 위해 병원․협회 등 관련 기관과 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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