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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지역일자리 공시제’ 본격 시행 -영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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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까지 일자리창출 15,100개, 고용율 67.5% 목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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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1월 1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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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는 지역일자리 공시제 시행에 따른 민선 5기 임기 중 일자리창출 15,100개, 고용율 67.5%, 취업자 수 6,200명 지표를 설정하고 2014년까지‘일자리 목표와 대책’방향을 13일 시보 및 홈페이지를 통해 지역 주민에게 공시하였다.
5개 분야 세부추진 과제를 지역특성에 맞게 설정하고, 중앙과 지방이 소통하면서 컨설팅을 지원받아 협력적 네트워크 형성과 성공적인 목표달성을 위하여 지자체장이 일자리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일자리 친화적인 지방행정을 펼치도록 고용노동부가 적극 지원한다.
제시한 일자리 대책방안은 경마공원 조성사업을 통한 매력적인 일자리제공을 중심으로 사회취약계층일자리, 청년일자리, 지역인적자원개발(RHRD)분야, 일자리 전담조직 정비, 타 기관과의 업무협의체 구성운영 강화 등의 비전수립 가이드라인에 따라 치밀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석 영천시장은“앞으로 우리시가 경마공원 조성사업으로 인한 새로운 일자리가 많아지는 강점요인을 가진 만큼 지속가능한 일자리창출의 역량과 핵심전략을 바탕으로 세계속의 떠오르는 영천을 건설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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