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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구제역 관련 긴급 유관기관 대책회의 가져 -영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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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방접종 후에도 차단방역 더욱 강화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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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1월 1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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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영천시는 13일 오후 영상회의실에서 구제역 방역 관련 유관기관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영천경찰서, 영천교육지원청, 영천소방서, 제7516부대 제2대대, 농협중앙회 영천시지부 등의 유관기관과 영천시 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축산농가의 이동자제와 더불어 기관별 협조사항을 협의했다.
소방서에서는 급수 및 동결방지에 따른 대책, 경찰에서는 안전사고 예방 대책, 국방부의 초소근무 등 인력협조, 교육청의 학생지도, 농협에서는 설 연휴 대비 생석회 등 물량확보 등의 대책을 협의했다.
이와 더불어 시는 시장 서한문 1만5천매를 기관단체 및 경로당 등에 배부해 방역철저, 각종 행사자제, 의심축의 신속한 신고 등을 당부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영천시는 구제역 방역에 유관기관의 협조로 초소운영 28개소, 1만5천명의 인력지원, 도로차단 149개소, 장비 772대가 동원되었고, 4만7천두의 소 예방접종을 지난 7일 완료했고, 돼지 1만 5천여 두는 12일 완료했다.
/최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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