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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돗물 브랜드명’ 새로운 이름 찾기

- 수돗물 생산시설 고산정수장으로 이전, 운문댐의 원수 사용 -

2011년 01월 18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두류정수장이 폐쇄되면서 두류정수장에 설치되어 있던 병입 수돗물 생산시설을 고산정수장으로 이전할 계획이며, 운문댐의 맑고 깨끗한 원수를 사용하는 만큼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대구 수돗물로 거듭나고자 『대구시 수돗물』의 새로운 이름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그간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에 대한 시민 인지도를 향상하고자 가창댐의 원수를 사용, 2003년 부터『달구벌 맑은 물』 수돗물을 300만병을 생산하여 공공행사에 무상으로 공급하여 왔다.

그동안 공급된 병입 수돗물은 민간인으로 구성된 수돗물평가위원회의 수시 검사에서도 단 한차례도 부적합 판정이 없었으며, 상수도사업본부는 2010년 행정안전부 주관 식용수분야 평가에서도 7개 특․광역시에서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수질관리 능력을 인정받아왔다.

금번 공모기간에는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http://www.dgwater.go.kr)나 우편 등을 통하여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민의 인터넷 제안(1.17~2.15)과 투표(3.9~3. 20)결과를 수합, 최우수작 1편과 우수작 2편에는 각 100만원과 20만원 상당의, 나머지 10편의 입상작에 대하여는 3만원 상당의 재래시장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브랜드명이 확정되면 시민에게 널리 홍보하고 BI(Brand Identity)화 하여 올 상반기부터 생산되는 PET 병입 수돗물과 각종 홍보행사시 대구 수돗물의 공식 명칭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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