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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아동안전지도 제작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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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과 여성이 행복한 도시,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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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1월 1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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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김천시는 3천만원의 국비를 보조받아 아동안전지도제작을 위해 18일 김천시청 제2회의실에서 아동안전지도제작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김천시는 지난해 8월 3일 여성가족부 등 중앙부처 5개소와 『지역사회 아동안전을 위한 공동협력협약』을 체결하였다.
여성가족부에서 「아동․여성보호 지역연대운영의 표준모델」을 제시하기 위하여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별로 1개 시군을 선정하여 집중지원 및 육성하기 위한 시범사업에 경상북도에서는 김천시가 선정되어 본 사업을 실시하게 되었다.
용역팀으로 선정된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는 1차로 우리시 관내 범죄유형별을 분석하여 범죄위험도평가를 하고 목원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는 관내초등학교 3~4개소를 지정하여 아동과 함께 안전지도를 제작하게 된다.
아동안전지도제작은 현대도시에서 나타나는 사회병리현상으로 범죄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사회적 약자인 아동과 여성에 대한 범죄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김천시는 아동 범죄 빈도가 높은 학교주변과 통학로 등 범죄취약공간을 대상으로 한다.
범죄정보가 기록된 지도를 제작하여 추후 CCTV 및 가로등 설치 등 내부 정책자료로 활용하고 관내 3~4개소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안전지도 제작과정을 교육하여 아동 스스로가 경각심을 갖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등하교를 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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