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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버스정보시스템(BIS) 구축사업 추진 원활 -구미

2011년 01월 18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구미시는 2010년 사업비 40억원(국비 : 12억원, 시비 : 28억원)을 확보하여 버스정보시스템(BIS, Bus Information System) 구축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버스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은 버스정보센터 구축, 버스정류장 안내단말기 설치, 휴대폰(스마트폰 등) 이용자를 위한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버스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은 지난 해 9월초에 착공하여, 시내버스 정류장에서의 기초공사를 12월 초에 완료하였고, 시내버스 정보를 수집 및 가공하여 제공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되는 버스정보센터 구축을 위해 구미시 통합관제센터내에 버스정보시스템 관련 장비설치를 완료하였다.

현재는 장비를 이용한 소프트웨어를 개발 중에 있으며, 올해 1월부터는 시내버스 정류장에 안내단말기를 174개소에 설치할 예정이며, 시내버스 위치정보를 확인하기 위한 단말기도 시내버스에 부착할 예정이다.

이러한 버스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은 2010년 12월말 기준으로 전체 사업 중 약 70% 정도 진행된 상황이며, 본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경우 오는 2월 일부 구간에 대해서 시험운영을 실시하여, 4월말에 준공할 예정이다.

구미시는 본 사업을 통해서 다양한 시내버스 운행정보 제공서비스를 통해서 어느 곳에서나 시내버스 운행정보의 확인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를 위해 인터넷(홈페이지), ARS, 휴대폰 이용자 등이 모두 버스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며, 특히,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 이용자를 위하여 버스정보안내 어플리케이션(아이폰,안도로이드)을 별도로 개발하는 등 휴대폰(스마트폰 포함) 이용자에 대한 서비스를 더욱 다양화할 예정이다.

또한 시내버스정류장에 설치되는 정류장안내단말기에서는 버스운행정보 및 노선검색기능 이외에도 실시간 뉴스정보, 시정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며, 특히 교통카드 잔액조회 기능을 추가하여 교통카드이용자들의 편의향상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구미시는 지난 해 11월 준공된 KTX 김천(구미)역을 구미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미방면 버스정류장에 구미지역 버스운행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정류장 안내단말기를 설치방안도 추진 중에 있다.

구미시는 버스정보시스템이 구축될 경우 시민들이 시내버스 정류장에서의 대기시간이 감소하고, 버스의 정시성이 향상되는 등 시내버스 이용 편리성이 크게 증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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