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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강수 신임 영천시 부시장 부임 -영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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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과 말, 명품교육 도시로 더욱 성장시켜 나갈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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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1월 1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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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신임 정강수(56세.사진) 영천시 부시장이 18일자로 부임했다.
정 부시장은 지난 75년 1월 신규 임용되어 도 총무과, 국제통상협력실, 회계과, 의회사무처, 감사관실, 경상북도 서울지사, 경북도 비서실장 등을 역임했다.
정강수 부시장은 주재기자와의 환담 자리에서 “기업과 말산업의 중심도시로 비상하고 있는 영천시에 부시장으로 취임하게 돼 큰 영광이며 부담감도 크다”며 “기업과 말, 명품교육, 그리고 문화 경쟁력이 있는 도시로의 무한한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취임사를 대신했다.
정 부시장은 구제역으로 인해 취임식은 별도로 가지지 않고 시장과 간부공무원에 대한 신고 후 시의회 방문, 주재기자 환담, 실과소 방문, 기관단체방문 인사 등으로 취임식을 대신했다.
가족은 유복조 여사와의 사이에 1남1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최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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