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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시민홍보 30만 명 대대적으로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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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시민운동협의회 20일부터 시민의식 함양 홍보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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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1월 1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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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시민운동협의회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무엇보다 중요한 친절․질서․청결의 선진 문화시민 의식을 함양하기 위하여, 2011대회가 열리는 8월까지 시민․학생 등 30만 명에 대하여 시민의식 함양 홍보를 실시하여, 시민의식 선진화를 이끌어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20일부터 구․군청, 143개 동․읍․면 주민자치센터를 기관별로 분기 1회 이상 방문하여, 주민․각종단체 등에 대하여 2011대회 홍보 및 선진 문화 시민의식 함양 홍보를 실시하며, 홍보주제는 ‘2011대회는 시민의 힘으로’ 이다.
운수업․요식업․숙박업 종사자 및 민방위대원 교육장 등 많은 인원이 모여 교육받는 장소를 찾아가 친절서비스 및 질서․청결 홍보를 실시하며, 홍보주제는 ‘2011대회 성공은 친절․질서․청결로’이다.
또 유치원, 초․중․고․대학교를 찾아가 미래를 짊어질 학생들에게 문화시민 홍보를 실시하여, 각급 학교 학생들이 성공적인 2011대회를 개최하는데 앞장서게 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일반시민 홍보, 기업체․문화센터 방문 홍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의식 선진화를 위한 홍보를 계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홍보는 각종 교육기관이나 기업체 등에서 교육 경험이 풍부한 대학교수, 교육강사 등의 인사로 구성되어 있는 협의회 소속 시민강사 100여명이 맡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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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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