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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석 영천시장, 한국박물관협회로부터 제1회 특별공로상 수상 -영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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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안미술관, 시민 열린 문화공간 되도록 다양한 행정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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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1월 1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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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왼쪽부터 한국박물관협회 경북협회 부회장 박화순(대구대 박물관장), 변숙희 시안미술관장, 한국박물관협회 경북협회장 강해중(경보화석박물관장), 김영석 영천시장, 이세주 사무국장(대구한의대 교수) | ⓒ 경북제일신문 | |
김영석 영천시장이 19일 시장실에서 한국 박물관, 미술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사단법인 한국박물관협회(회장 전보삼)로부터 제1회 특별 공로상을 수상했다.
김시장은 대구․경북에서 정부등록 제1종 미술관으로 유일하게 등록된 지역의 ‘시안미술관’이 지역민들의 열린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시회 지원 등 다양한 행정지원을 했다.
시안미술관(화산면 가상리 소재)은 지난 2004년 폐교된 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해 개관한 후 연중 수준 높은 다양한 전시회를 개최하고 미술교육의 장으로 활용되면서 지역민들과 외지인들에게 열린 문화예술 향유의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최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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