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범일 대구시장 긴급 브리핑 개최
|
- 남동균 정무부시장 사의표명 관련 -
|
2011년 01월 20일 [경북제일신문] 
|
|
김범일 대구시장은 남동균 대구시 정무부시장이 개인사정에 의거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지방 별정직(1급상당) 공무원 임용 등에 관한 조례에 의거 이달 중 공개모집 공고 후 심사과정을 거쳐 후임자를 인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동균(59세) 정무부시장은 대구 중구 대봉동 출신으로 경북고, 서울대 경제학과, 미국 밴더빌트대 경제학(석사)과정을 거쳐 1979년 제23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하여 경제기획원, 국무총리행정조정실, 대통령비서실, 기획예산처 성과관리본부장, 국가균형발전기획단장을 역임하고 지난 2008년 8월 12일자로 대구시 정부부시장으로 임명받아 현재까지 근무하고 있다.
그 동안 국비확보, 첨단의료복합단지, 대형국책사업 등 굵직굵직한 현안사업을 유치하는 등 고향발전을 위해 큰 업적을 남기고 소임을 다했다며 최근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하고 후임자가 임명될 때 까지는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시에서는 지방별정직(1급상당) 공무원임용 등에 관한 조례에 의거 1월중 공개모집 공고 후 공정한 적격심사 과정을 거쳐 2~3월중에 후임자를 인선할 계획이다.
한편, 이에 앞서 김범일 대구시장은 前삼성라이온즈 부사장겸 단장을 겸했던 대구FC 김재하 신임단장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삼성의 Know-how와 기지를 발휘, 침체된 대구FC 활성화 기대와 함께 대구 축구팬들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였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