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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업체 인턴사원 지원사업」 희망업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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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40명 인턴사원 모집, 공예 업체당 1~2명 배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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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1월 2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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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도내에 소재한 공예업체의 재정·인력난 해소와 공예분야 청년일자리를 창출을 위해 「공예업체 인턴사원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공예업체 인턴사원 지원사업은」 총 40명의 인턴사원을 모집 공예 업체당 1 ~ 2명을 배치하는 사업으로, 인턴사원선발에 앞서 인턴사원이 필요한 공예업체를 대상으로 우선 신청 받는다.
인턴사원 신청대상은 △고등학교 이상 공예관련 학과 졸업자 △공예 품대전, 산업디자인전람회 입상자 △공예관련 취미교실 수료자 (20시간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하며 우선 순위 별로 선발 후 인턴사원이 원하는 업체에 우선 배정하는 사업이다.
이와 관련 올해 공예인턴을 희망하는 공예업체는 도 홈페이지(www.gb.go.kr/알림마당)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도 문화예술과(053-950-3028)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경북도에 접수된 공예업체를 대상으로 향후 공예인턴사원을 모집(2.8 ~ 2.15) 최종 선정하며, 인턴사원에게는 월100만원을 지급하며, 이중에 도비보조금(월 80만원, 8개월간)을 지원하게 된다.
경북도 관계자는 지난해에도 256백만원의 예산으로 40개 공예업체에 40명의 공예인턴을 지원하였으며, 이 사업은 경상북도 청년일자리 창출의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이번 사업을 통해 공예업체는 인력난 해소로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인턴사원은 실무 경험을 통하여 얻은 기술로 향후 관련분야 취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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