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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FEZ, 독일기업 유치 투자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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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 등 한국 진출 50여개 기업 대상, 투자 요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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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1월 2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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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인철)은 주한독일상공회의소(KGCCI)와 공동으로 「KGCCI Economic Outlook 2011」 행사를 개최하여 독일 투자기업 CEO들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펼친다.
24일(월) 오후 5시 서울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개최되는 이날 행사에는 KGCCI의 조셉 마이링거 회장, 주한 독일대사, 국내에 진출해 있는 독일기업 CEO 등 11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DGFEZ 박인철 청장은 이들을 대상으로 “DGFEZ 투자환경”을 소개하고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할 계획이다.
독일은 EU국가 중 네덜란드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대한 투자국이며 자동차, 전기·전자, 기계, 화학 등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DGFEZ는 IT융복합, 첨단수송부품소재, 그린에너지, 지식서비스 등에 특화하고 있는 “DGFEZ의 4대 코리도(Corridors) 개발방향”에 독일기업들의 강점이 부합된다는 점과 지역이 갖고 있는 우수한 인적자원 및 정주여건 등을 집중 부각하여 독일 기업들의 투자를 이끌어 낸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DGFEZ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우리나라에 진출해 있는 독일기업들과 잠재적 투자가로 분류되는 독일 본국 기업들을 선별하여 정기적인 뉴스레터를 발송하고 독일 상의 주관 산업별 세미나·커뮤니티 참여, 독일 상의 메거진 광고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DGFEZ 박인철 청장은 “금년 7월에 발효 예정인 한-EU FTA를 계기로 독일기업들의 한국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지역의 4대 전략 유치업종과 관련이 있고, 투자 잠재력이 있는 기업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맞춤형 투자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투자유치로 이어지게 할 것”이라면서 타깃기업을 선정하여 투자유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개청 3년차에 접어든 DGFEZ는 지구개발과 투자유치 기반조성이 가시화되는 금년부터 분야별 타겟기업을 대상으로 총 38회의 국내외 IR(국내 7, 국외 31)을 개최하는 등 공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주한외국상공회의소 회원기업과 정기적인 투자홍보 행사를 통해 상호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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