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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설 명절 고강도 공직기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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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떡값 명목 금품수수 등 집중 감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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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1월 2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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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정부합동 공직기강 감찰에 발맞춰 고강도 자체 공직기강 특별감찰활동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24일부터 2월 2일까지 도 산하기관, 시·군 공직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감찰은 직무 관련 업체로부터 떡값 명목 금품·향응 수수와 상급기관 또는 직원 상하 간 금품수수행위가 집중 감찰대상이다.
사회적 지탄을 받는 공직자 음주운전, 근무태만에 해당하는 무단결근이나 자리이탈 등은 물론 설 명절 친서민 분야 민생안정 종합대책 추진상황, 불법·무질서 방치행위, 주요시설 경비 및 근무실태 등도 포함된다.
특히, 이번 설 명절 특별감찰과 관련 대다수의 공무원이 구제역방역에 헌신적으로 일하고 있는 이 때 일부 몰지각한 공직자가 카지노 상습 출입, 무단결근이나 자리이탈 등 공직기강 해이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점을 감안, 도 전체 공무원의 사기, 공직신뢰도 제고 차원에서도 이번 감찰에서 적발된 공직자는 일벌백계로 엄중 문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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