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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경상북도지원 관광축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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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덕 대게축제 등 10개 / 4.6억원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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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1월 2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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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지난 21일 오전 도청회의실에서 도지원축제선정위원회를 개최 올해 경쟁력 있는 관광상품으로 집중 지원․육성할 도 지원 축제를 선정 발표했다.
지난 1월초부터 각 시군에서 신청 받은 도지원 축제 중에서 시군의 축제육성 의지, 지역경제 파급효과, 프로그램의 우수성, 발전가능성 등 종합적이고 엄격한 심사를 거친 결과 총 10개의 경상북도를 대표할 축제가 선정된 것이다.
선정현황을 살펴보면 최우수 축제로 영덕 대게축제와 영양 산나물축제가 각각 80백만원의 도비를 지원받게 되었고, 우수축제는 경산 자인단오제, 영천 보현산별빛축제가 선정되어 각각 60백만원.
육성축제(6개)는 의성 산수유꽃축제, 청도 반시축제, 청송 사과축제, 울릉 오징어축제, 울진 워트피아페스티벌, 칠곡 인문학축제로 각각 30백만원의 도비를 지원받게 된다.
도에서는 그 동안축제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한 평가위원회의 현장답사를 통한 자문과 축제현장평가를 통한 지속적인 개선노력으로 독특한 매력을 가지면서 변화와 발전가능성이 있는 축제, 관광객 유발과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축제를 집중적으로 지원 육성해왔다.
경북도 관계자는“이번에 선정된 도지원축제 및 문화관광축제가 구제역 발생으로 침체된 지역분위기에 활력을 불어 넣는 데에 큰 기여를 할 것이며, 구제역이 끝난 후 즉시 추진하게 될 종합적인 관광객 유치대책(입장료 할인 등 각종 인센티브 제공, 한국 방문의 해와 연계한 특별 마케팅, 관광 홍보마케팅 강화)과 맞물린다면 지역경제 회복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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