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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치민 대학교수․관계자 경산시청 방문 -경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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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1월 2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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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경산시는 베트남 호치민시에 있는 투덕대학을 중심으로 5개 대학 14명의 교수들이 지난 14일부터 26일까지 경산시 소재 대구미래대학에서 선진기술인 로봇 및 자동화분야에 대하여 연수를 실시하고 있는 연수생들을 24일 시청으로 초청하여 시립박물관, 육상경기장, 실내체육관, 남천자연형 하천 등 선진 행정시설 견학과 시정홍보영상 관람 등 참석자들에게 역동적 시정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도차이나 반도 동부에 위치한 베트남은 인구 8620만여 명이며 현재 우리나라 천연자원 확보에 있어 주 무대로 떠오르고 있으며. 베트남에서의 희토류 탐사와 석탄광개발은 물론 석탄 화력발전소 사업과 알루미늄 제련공장 설립도 추진되고 있다.
최병국 시장은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대한민국과 베트남은 특별한 관계에 있는 우호 동맹국가다 과거 우리나라는 월남전에 참가 베트남의 자유수호를 지원하였고 현재는 문화, 경제, 행정, 학술 등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양도시 대학 간에 활발한 교류를 통하여 더욱더 발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최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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