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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세무상담으로 주민들에게 칭찬받는 공무원 귀감 -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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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군 부계면 세무담당 박인선 직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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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1월 2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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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군위군 부계면에 친절한 전화안내 세무상담 공무원이 화제의 대상이다.
세무담당 박인선(세무8급, 29세, 사진)씨는 주민들이 자동차세 연납제도를 잘 몰라 이용하지 못하는 것을 알고 이를 홍보하고자 관내 자동차세 납부 대상자 전원에게 휴대전화 문자메세지를 활용한 결과, 97건의 연납 실적을 올리고 하루 30여 통의 전화 문의 상담을 하는 등 바쁜 일과를 보내고 있다.
부계면 신화리 주민 김학준씨(53세)는 휴대폰 메일을 보고 연납제도를 알게 되었다며 상담하는 공무원이 친절하게 안내를 해 주어, 자동차세 감면을 10% 받았다며 함박 웃음을 지었다.
적극적인 업무처리로 주민들에게 도움과 기쁨을 준 박인선 씨는 2006년도에 공무원을 시작한 새내기 공무원으로 2010년 연말 세무업무유공 경상북도지사표창을 받기도 하였다.
순수하고 때 묻지 않은 얼굴로 “제가 보기에 자동차세 연납은 참 좋은 제도인데 활용하시는 분이 적어 항상 안타까워 최근 휴대폰 문자서비스를 활용 해보니 생각보다 참여가 높았다”며 앞으로 체납세에 대하여도 적극 활용할 것이라면서 “자동차세 연납은 주민에게는 자동차세를 10% 감액 받아서 좋고, 행정기관에는 체납세 정리를 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라며 밝게 웃는 모범적인 공무원의 모습에서 차가운 날씨에도 훈훈함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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