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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330억 융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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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수시로 접수 받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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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1월 2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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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지역경기가 호전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중소기업에 대한 시설투자촉진을 통한 일자리창출과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2011년도『창업 및 경쟁력강화자금』의 융자규모 330억 원을 확정하고 융자추천서를 접수받는다.
융자추천 대상 업종으로 대구시내에 본점(사업장)을 두고 있는 제조업, 제조관련서비스업, 지식산업, 영상산업, 건설업 등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체이며, 특히 금년에는 성서5차단지 신규 입주업체의 자금수요(5월 이후)가 집중될 것이 예상되어 융자추천을 상․하반기로 나누어 공고할 예정이다.
융자금리는 일반기업체는 연 4.0%(3개월 변동금리)이며 중소기업 대상업체, 스타기업, 3030기업, 쉬메릭 지정업체, 벤처․이노비즈기업체 등 우대기업은 연 3.0%의 우대금리를 적용하여 융자 추천한다.
융자한도는 기계 등 생산시설구입 및 건축자금은 10억 원이며(시설자금은 3년 거치 5년 균분상환, 건축자금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 이에 수반되는 운전자금은 2억 원까지로 업체당 12억 원 한도 내에서 융자 지원하고, 그 외 아파트형공장건립소요자금 40억 원, 역내유치(이전)기업 지원자금 20억 원 한도로 각각 융자 지원한다.
융자신청 접수는 공고일로부터 자금 소진시까지 수시로 신청받으며, 접수처는 市 경제정책과(☏803-3402~3)에서 직접 접수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홈페이지(www.daegu.go.kr/default.aspx/→공지사항→고시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대구시 관계자는 “융자 자금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이 일자리 창출과 기업 경쟁력 강화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올해에는 작년에 이어 대구경제가 상승기조에 있는 만큼 설비투자 촉진을 계속 유도하기 위하여 추경예산을 확보, 하반기에도 융자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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