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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아 전통시장 상품권 20억 이상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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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범일시장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 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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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1월 2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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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설을 맞아 최근 대형마트, SSM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전통시장 경기활성화를 위하여 발 벗고 나섰다.
26일 김범일 시장은 간부공무원과 함께 오후 4시부터 달서구 달서시장에서 제수용품 구매 등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행사를 가진다.
같은 날(1. 26일) 김연수 행정부시장이 중구 방천시장에서, 27일(목) 남동균 정무부시장이 동구 서변중앙시장에서 그리고, 경제통상국을 비롯한 각 실․국에서도 24일부터 28일 사이 동구시장, 관문시장, 서남신시장, 팔달신시장, 칠성시장 등 16개시장에서 장보기 행사에 동참한다.
대구시는 올해부터 신규로 “교통카드를 활용한 결제시스템 도입”으로 새로운 개념의 결제수단 구축과 카드 사용을 상용화하는 한편, “전통시장 릴레이 스탬프 투어(Relay Stamp Tour)”를 통하여 청․장년층 주부들이 찾아올 수 있는 시장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며, 차원 높은 고객서비스(친절, 위생, 환불 등)를 위하여 상인들에 대해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올 설에도 전통시장 상품권(온누리) 판매는 20억 원 이상 유통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면서 “설을 전후하여 전통시장에 풀리게 되어 지역경제와 시장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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