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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국 경산시장, 중소기업체 현장 방문 -경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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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부터 5일간, 근로자 임금체불 등 애로사항 사항 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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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1월 2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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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최병국 경산시장은 지난 20일을 시작으로 27일까지 5일간 21개 중소기업체의 현장을 방문하여 애로사항 청취 및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설을 앞두고 기업체 대표자와 면담을 통하여 수출증대, 생산성 향상과 근로자 임금체불 등 애로사항 해소와 보너스 지급으로 근로자들이 훈훈한 설을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업체에서는 심각한 인력난 해소를 위한 구인․구직프로그램 가동, 산업단지내 버스노선 증설로 출․퇴근 시 애로사항 해소, 사업 확장을 위해 기반시설을 포함한 저렴한 공장부지 조성 등 다양한 사항을 건의했다.
특히, 최병국 경산시장은 지난 21일 남천면 삼성리 소재 (주)엠피코(대표: 홍성준) 방문시 베트남 이주여성 트랑느고완씨(남천면 송백리 거주)가 건의한 남편 취업에 대하여 구직을 알선하는 등 다문화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 해소에 도움을 주기도 하였다.
최병국 경산시장은 “경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삶의 춤 운동의 핵심은 배려와 존중하는 정신운동으로써 너무 성급하게 목표달성을 위해 달려가지 말고 여유를 가지고 계획성 있게 기업을 운영해 달라”고 말했다.
/최헤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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