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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설 전후 전통시장 장보기 편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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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주정차 단속, 계도 및 소통 위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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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1월 2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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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정겨운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전통시장 주변에 대한 불법 주정차단속을 27일부터 2월 6일까지 11일간 단속위주에서 계도와 소통위주로 전환하기로 하였다.
대구시는 영세한 전통시장 상인에 대한 도움을 주고자 불법주정차 단속을 지양하고, 시, 구․군의 이동식 단속차량 22대로 순찰을 강화하여 불법주정차에 대한 지도‧계도 활동으로 교통소통 위주로 전환하여 운영키로 하였다.
또한 전통시장 장보기 편의와 대구를 찾는 귀성객에 대한 주차 편의를 위하여 설 연휴인 2월 2일부터 2월 4일까지 3일간 공영주차장과 구․군 등의 관공서, 학교 주차장 등을 무료개방하기로 하였다.
설 연휴 3일간 개방되는 주차장은 서문주차빌딩을 포함한 공영주차장 77개소(7,126면)와 시, 구․군을 포함한 공공기관 143개소 주차장과 학교 운동장 139개소를 개방토록 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주민 및 귀성객의 주차편의를 도모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공영주차장에서는 환경정비를 통해 쾌적한 주차환경을 조성하고 귀성객을 위한 환영 현수막을 설치하여 주차장 이용 손님 맞을 준비를 하며, 특히 서문시장․칠성시장 등 혼잡이 우려되는 전통시장 주변 주차장에는 근무자를 배치하여 차량유도 및 질서유지로 제수준비에 바쁜 시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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