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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도시 구미! 올해의 한책 시작하다!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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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책 하나구미 운동』 전 시민 대상 올해의 책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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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1월 2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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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책 읽는 도시 구미! 올해의 책 선정을 앞두고 책 추천이 시작된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하여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28일부터 2월 11일까지 15일간 추천을 받는다.
추천기준은 남녀노소 누구나 읽을 수 있고, 토론이 가능한 책으로서 시의성이 있는 책이면 모두 가능 하나 외국도서는 작가초청을 할 수 없는 관계로 추천에서 제외된다.
추천방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동시에 실시하며 온라인은 구미시립도서관 홈페이지와 시청홈페이지에서 도서추천 양식을 작성하여 담당자메일(lew4710@korea.kr), 팩스(450-5959), 우편(구미시 형곡동 142번지 구미시립도서관)으로 보내면 된다. 또한 직접 추천서를 작성할 경우는 5개도서관(형곡. 인동, 선산, 봉곡,도립구미) 자료실에서 직접 작성 제출하면 된다.
박희규시립도서관 관장은 “지난해에는 추천도서가 170여편이 접수되어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며, 시민들로부터 추천 되어 온 도서는 『한책 하나구미 운동』 운영위원회에서 후보도서 5권 압축 후 시민들로부터 올해의 책 한권 선정 투표를 거쳐 최종 한권이 선정되므로 많은 동참을 바란다”고 말하였다.
지난해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한비야의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는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 속에서 한 해 동안 많이 읽고 토론한 책이 되었다.
연도별 올해의 책은 2007년 황선미작의 “마당을 나온 암탉, 2008년 안도현작의 ”연어‘ , 2009년 이금이작 ’너도 하늘말나리야“ 2010년 한비야작가의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가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어 많은 시민들이 책과 함께 하였다.
※ 『한책 하나구미 운동』이란?
2007년부터 구미시에서 추진해 오고 있는 “한 도시 한책 읽기운동”으로서, 전 시민이 매년 같은 책을 읽고 토론함으로서 정서적 일체감을 통한 지역 정체성을 만들어 하나의 구미로 나아가고자 하는 독서생활화 운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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