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gain Andong』 지역경제 희망…안동경찰 한 몫 -안동
|
2011년 01월 26일 [경북제일신문] 
|
|
안동경찰서(서장 권혁우)는 26일 오후 2시 안동시 삼산동소재 신한은행앞 문화의거리에서 『Again Andong』 경제살리기 행사에 참여했다.
구제역 광풍이 불어닥친 지난 2개월 가까운 기간 안동인에게는 더없는 고난과 시련의 나날이 되었다.
20여년간 공들여 지켜 온 청정 한우고장의 이름이 맥없이 붕괴되고 전체 80%가 넘는 14만여 마리의 소와 돼지를 살처분하는 아픔 속에 구제역의 지원지라는 비난을 고스란히 감내했다
이제 안동경제 회복을 위하여 기관단체 및 전시민의 참여 분위기 조성과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와 시민사회 분위기 쇄신, 지속적인 경제살리기 범시민운동에 참여하여 위기를 기회로 승화하는데 일조 하고자 ‘안동전통시장 상품권 3백1십만원 상당’을 구매하고 안동경찰 전 직원이 지역경제 살리기 및 전통시장 살리기에 앞장선다.
이 날 행사에서 권혁우 서장은 “『Again Andong』새 희망 메시지인 “선조들이 보여준 환난상휼 정신을 본받아 시민들의 공복인 안동경찰 가족이 먼저 동참”하고 안동 시민을 위한 경찰이 될 것“을 당부했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