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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소방서, 안전한 설명절 보내기, ‘비상근무’ 돌입 -영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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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1월 2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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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영천소방서(서장 류수열)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상근무에 돌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영천소방서는 설 명절 전후 무재해를 위해 많은 사람들의 출입이 예상되는 터미널, 철도역사, 공연장 등에 대한 화재예방을 위한 당부말씀이 적힌 서한문을 발송하였다.
특히 본격적인 연휴가 시작되면 화재취약지역과 대상을 중심으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을 동원해 유동순찰을 실시하고, 유동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영천버스터미널에 119 구급대를 배치해 안전사고와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다.
아울러 소방서 홈페이지와 신라케이블 방송, 인터넷 등을 통해 설 연휴가 끝날 때까지 시민들에게 안전한 명절을 보내기 위한 화재예방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김정도 방호구조과장은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내기 위해서는 귀성 전에 화재 등에 대비하여 전기, 가스 점검 및 한파에 대비한 수도 등도 사전점검을 반드시 실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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