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산 축산단체, 구제역 청정지역 결의문 채택 -경산
|
- 새마을협의회 등 8개 유관기관 방역초소 자원봉사 근무 -
|
2011년 01월 26일 [경북제일신문] 
|
|
| 
| | ⓒ 경북제일신문 | | 백운학 경산축산농업협동조합조합장, 서정학 전국한우협회경산시지부장, 김상기 영농조합법인경산낙농협회장, 서영수 대한양돈협회경산지부장 등 4명은 축산농가를 대표하여 26일 오전 경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구제역방역에 최선을 다하여 구제역 발생이 없는 청정 경산을 달성하겠다’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백운학 축협조합장은 결의문을 통해 △축산농장에서 매일1회이상 축사소독을 강화하고 마을별로 실시하는 공동방제단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축산관련 차량 및 사람에 대한 소독철저와 농장출입을 차단하고 △각종 모임, 행사를 금지하고 △의심증상을 보일 경우 신속히 신고한다고 결의했다.
한편, 경산시는 지난 25일 새마을협의회 등 8개 자원봉사단체장 간담회를 가지고 2월8일(화)부터 구제역 종식시까지 저녁 9시부터 익일 오전 9시까지 12시간 동안 야간 일용인부 1명을 대신하여 자원봉사자 2명이 근무토록 합의했다.
간담회 결과 1개 단체가 1개 방역초소를 담당하며 △경산IC 초소는 새마을협의회, △남부백천 초소는 바르게살기시협의회, △남촌흥산 초소는 자유총연맹경산지부, △용성곡란 초소는 자연보호협의회, △와촌IC 초소는 의용소방대연합회, △와촌상암 초소는 자율방범대연합회, △와촌음양 초소는 해병대경산전우회, △와촌박사 초소는 청년연합회에서 근무한다.
/최혜림 기자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