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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축산농가와 아픔을 같이 하는 일자리사업 추진 -영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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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계안정 구제역피해 사후관리 일자리 사업, 7억원 투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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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1월 2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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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는 구제역 피해 축산농가 및 종사자들의 아픔과 고뇌를 같이 나누고, 새로운 희망과 미래를 위해 생계안정 구제역피해 사후관리 일자리 사업에 예비비 7억원을 투입하여 추진한다.
구제역피해 사후관리 일자리 사업은 2월부터 시작하여 12월에 종료되며 구제역 피해 축산농가 종사자 중 실직(예정)상태에 있는 근로자를 우선 선발하며, 가축 매몰로 생계가 곤란한 농장주, 청년층(만35세) 미취업자 등은 1월 31일까지 구제역 매몰지가 있는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받는다.
사업내용은 가축 매몰지 등에 인원을 배치하여 주변시설 관리 및 현장순찰 관리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매몰지 주변 주민건강 모니터닝, 지하수 관측정 설치 및 관리, 악취방지제 살포 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완벽한 환경관리로 주민들에게 물질적 정신적 피해가 없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하였다고 말했다.
/최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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